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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아래 청년들 모여…‘청년의 날 축제’ 북적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서 둘째날 행사
다양한 체험행사 비롯해 콘서트 ‘미유페’ 인기

2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 모습. [사진 서병수 기자]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가을 하늘 아래 청년들이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에모여 체험행사와 경품행사를 즐겼다. 행사에는 청년들은 물론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2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 둘째 날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21~22일 이틀간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Youth 댄스 챌린지 ▲청년 치어리딩 챔피언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양한 공공기관·기업·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한 부스와 푸드트럭 등이 설치됐고, 행사장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체험행사와 경품행사를 즐겼다.

아울러 인기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콘서트 ‘미유페’(Me+Youth Festival)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 미유페 콘서트에는 엔플라잉(NFlying)·거미·BE’O·경서예지&전건호·클라씨·임한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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