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구인·구직 서비스 '뎁잡' 서비스 영역 확대
누적 채용 건수 6200여 건 달성
회원 4만명 이상...서비스 무료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구인·구직 채용 플랫폼 '덴잡'의 서비스를 개선해 활용 영역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무직과 아르바이트 등 치과 관련 자격증이 요구되지 않는 사용자도 인공지능(AI) 기술로 특정 치과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매칭 서비스를 고도화해 사용자가 근무 환경, 통근 시간, 복지 등 구직 조건을 설정하면 지원할 수 있는 치과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오스템임플란트는 사용자가 희망 채용 정보를 저장하면, AI가 등록 인재를 선별해 치과에 면접을 제안하고 일정을 연결하는 등 통합 서비스도 제공하도록 했다.
사용자가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을 비롯한 내역을 자동으로 이력서에 연결하도록 해, 이력서 작성의 어려움도 해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용자는 덴잡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보험 청구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치과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오스템임플란트의 치과 정보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19년 덴잡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채용 건수는 6200건, 회원 수는 4만4000명 이상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치과를 개원한 의사 12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는 인력 문제로 치과를 운영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덴잡의 스마트 매칭, 무료 서비스 운영을 통해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치과 관련 자격증이 없는 일반인도 덴잡을 사용하도록 했다"고 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무직과 아르바이트 등 치과 관련 자격증이 요구되지 않는 사용자도 인공지능(AI) 기술로 특정 치과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매칭 서비스를 고도화해 사용자가 근무 환경, 통근 시간, 복지 등 구직 조건을 설정하면 지원할 수 있는 치과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오스템임플란트는 사용자가 희망 채용 정보를 저장하면, AI가 등록 인재를 선별해 치과에 면접을 제안하고 일정을 연결하는 등 통합 서비스도 제공하도록 했다.
사용자가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을 비롯한 내역을 자동으로 이력서에 연결하도록 해, 이력서 작성의 어려움도 해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용자는 덴잡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보험 청구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치과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오스템임플란트의 치과 정보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19년 덴잡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채용 건수는 6200건, 회원 수는 4만4000명 이상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치과를 개원한 의사 12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는 인력 문제로 치과를 운영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덴잡의 스마트 매칭, 무료 서비스 운영을 통해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치과 관련 자격증이 없는 일반인도 덴잡을 사용하도록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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