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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24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 공채…13일까지 서류 접수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보상, 일반보험, 상품·계리·리스크 총 5개 부문 모집
서류전형-1차 실무 면접-2차 최종 면접 통해 선발 후 2024년 12월 중 입사 예정

[사진 KB손해보험]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KB손해보험이 ‘2024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4급 신입사원 공개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보상 ▲일반보험 ▲상품·계리·리스크 등 총 5개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3일 오후 11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전(全) 직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현황을 고려하여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전형별 합격 여부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4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성별, 연령 등 제한이 없고, 전 과정이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며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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