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9만7000달러 돌파...연중 '10만달러' 가능성도
- 한달새 41%올라, 트럼프 당선 후 급증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은 9만7463달러(약 1억3600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5.89% 올랐다. 오후 12시까지만 해도 9만4524달러를 기록하다 2시간새 약 3000달러 이상 급증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유세 기간 '친(親)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이날 정권 인수팀이 백악관에 가상화폐 정책을 전담하는 자리를 신설할지에 대해 가상화폐 업계와 논의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매수 릴레이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에 가상화폐를 전담하는 자리를 두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룸버그는 "실제로 생길 경우 가상화폐 업계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행사하게 될 영향력을 보여주게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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