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일화, 신규 브랜드 ‘팅글’ 론칭…‘레몬애사비소다’ 출시
- 레몬 과즙과 애플 사이다 비니거 조합
건강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 반영해 론칭

일화의 신규 음료 브랜드 ‘팅글(Tingle)’은 과즙을 5% 함유한 탄산음료 라인으로, 톡 쏘는 청량감과 달콤한 과즙의 싱그러움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팅글의 첫 번째 제품으로 출시되는 ‘레몬애사비소다’는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와 함께 클렌즈 음료로 주목받고 있는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 과즙을 5% 함유하고 있어 애사비 특유의 식초 맛은 줄이고 새콤달콤한 레몬의 풍미를 더했다.
팅글 레몬애사비소다는 최대 1000 mg 함량의 사과초모식초가 함유되었으며, 식이섬유, 비타민B6, 나이아신 등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하게 마시기 좋다. 또한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저당,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용량은 250 ml 캔 타입으로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제품의 패키지에는 밝은 노란색 배경에 레드 포인트와 곡선형 로고를 적용해 탄산음료의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제품 전면에는 사과와 레몬 일러스트를 넣어 효능, 맛 등 음료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팅글 레몬애사비소다는 건강 관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와 최근 음료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며 “팅글 레몬애사비소다를 시작으로 청포도, 오렌지 등 과즙 탄산음료 라인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맛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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