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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 선임

임기 내년 1월부터 1년

20일 열린 2024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호동(왼쪽) 농협중앙회 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코노미스트 박관훈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김인 신임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협동조합간의 협동, 상생의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노력을 각 기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2009년 7월 출범한 단체로 협동조합의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사회공헌 기부활동과 전 세계에 한국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회원기관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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