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소폭 상승…1억4500만원대 회복
알트코인, 주말 내내 급등세

6일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55% 상승한 1억4501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0.09% 오른 1억4487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0.16% 뛴 9만8422달러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시총) 2위 이더리움은 530만원대를 회복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45% 상승한 536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41% 빠진 536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0.56% 떨어진 3638달러에 거래됐다.
김치프리미엄은 0%대로 내려왔다. 김치프리미엄은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를 뜻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 기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07%다.
시가총액 10위권 알트코인들이 주말내내 급등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주간 상승률 기준 리플은 14.75%, 솔라나는 12.77%, 도지코인은 21.71%, 카르다노(에이다)는 27.17% 각각 올랐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승률은 각각 5.32%, 8.62%에 그쳤다.
이는 트럼프 2기 출범을 보름가량 앞두고 알트코인 불장(알트장) 도래에 대한 기대 심리가 매수세를 자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X를 통해 "올해가 시작되면서 이른바 '트럼프 효과'를 통한 강세장이 현실화됐다"며 "트럼프 캠프는 이미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인사들이 정책 수립에 참여하며 정식 취임 전임에도 가상자산 산업을 되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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