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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300억원 자사주 취득·소각'에 장 초반 강세 [증시이슈]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사진 에이피알]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한 뒤 5일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피알은 오전 10시 21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장 대비 4.55% 오른 4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66% 오른 주가는 한때 7.10% 강세로 4만8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에이피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3일까지 3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 뒤 이를 전량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에이피알이 경영진과 회사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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