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교정 기공’ 대회 연다...치과기공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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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대회는 교정 분야 임상 연구 지원과 교정 기공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일반교정(장치교정)과 투명교정 부문으로 각각 구분해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치과기공사는 3월 31일까지 ‘덴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5월 18일까지 주제별 자료를 제출하는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7월 12일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 연구소 본사 사옥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상금 및 임상 연구지원비 등을 포상한다. 자료를 제출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별도의 참가 상금도 수여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의학 발전을 위해 매년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외에도 2022년 ‘디지털 테크니션 콘테스트’를, 2024년 ‘디지털 심미보철 콘테스트’를 열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치과기공사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교정 기공 분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치과 분야 종사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환자에게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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