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24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2월의 마지막 할인코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대양주·일본·중화권·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부 노선을 제외한 오는 3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탑승 일정에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웹)에서 해외 노선을 예약할 때, 이벤트 페이지에 안내된 ‘행운가득’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할인율은 노선별로 차등 적용되며 ▲대양주 노선 최대 15%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 노선 최대 12% ▲유럽·일본·중화권 노선 최대 10%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신규 가입 고객에게 ‘총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즉시 발급하는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 원 상당의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도 새롭게 개편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 등 유럽 5개 노선과 시드니 노선을 운항 중이다. 2025년 하계 시즌부터 유럽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확대하고 신규 노선을 추가 개설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더욱 증진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월초 진행한 할인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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