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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중남미에 수두 백신 3년간 추가 공급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27년까지 중남미 지역에 수두 백신을 공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연합(UN) 산하 국제기구인 범미보건기구(PAHO)로부터 수두 백신 '스카이바리셀라'를 2027년까지 중남미 지역에 공급해 줄 것을 사전 통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스카이바리셀라는 만 12개월부터 12세까지 소아가 쓰는 수두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스카이바리셀라를 상용화했다. 이후 2022년 PAHO의 수두 백신 입찰에서 첫 수주에 성공했다. 최근 3년간 중남미 지역에 스카이바리셀라를 공급했다.

PAHO는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수요 기관 중 하나다. 중남미 국가를 대표해 백신을 확보한다. 

시장조사기관 마켓리서치인텔렉트에 따르면 세계 수두백신 시장은 연평균 6.3%씩 성장해 2031년 57억6000만달러(약 8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국제기구를 통한 백신 공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마케팅&사업개발본부장은 "스카이바리셀라가 PAHO를 통해 성공적으로 중남미 시장에 안착한 것은 제품력과 생산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백신 포트폴리오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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