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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GWM, 오너스포럼 4기 출범

CEO 대상 특화 교육‧네트워크 등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오너스포럼 4기'를 출범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6일 기업 오너 및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오너스포럼(Owners Forum)’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기수를 맞은 오너스포럼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주관하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제·경영 등 각 분야 석학 강연과 CEO 대상 특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한다. 

오너스포럼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기수제로 운영되고 있다. 과정 수료자는 ‘오너스클럽’ 멤버십을 부여받아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라이프케어 서비스 ▲투자 컨퍼런스 참여 ▲기수 통합 정기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회원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포럼이 기업 오너들이 자산관리와 경영 관련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과정 종료 후에도 기수별 교류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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