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도 보험이 된다고?”...캐롯손보, tvN 드라마 ‘이혼보험’ 제작 지원

‘이혼보험’은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기획하는 혁신상품개발팀의 이야기를 다루며, 보험업계의 새로운 접근과 시도를 담아낸 작품이다. 극 중 등장하는 ‘플러스손해보험’은 업계에서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여 온 캐롯의 브랜드 철학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은 캐롯이 실제로 시도해온 혁신적인 실험과도 닮아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보험이 정형화된 틀을 넘어 사회 변화에 맞춰 진화하는 영역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캐롯은 국내 최초로 매월 탄만큼 보험료를 정산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업계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으며, 다양한 생활 속 위험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드라마 ‘이혼보험’은 보험업계의 변화를 반영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이라며 “캐롯이 걸어온 혁신적인 길과 맞닿아 있는 만큼,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보험이 어렵지 않고 유용한 존재라는 점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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