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226억...전년 대비 30.7%↓
- 소비침체·비우호적 이슈·영업일수 감소 등 변수 작용
2분기 편의점 성수기 카테코리 상품 수요 증가 예상

BGF리테일 측은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과 계속되는 소비침체 및 비우호적 이슈(강추위·항공기 사고·산불), 영업일수 감소 등이 변수로 작용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며 “매출액 증가폭 대비 비용을 충분히 커버하지 못해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베이크하우스405·당과점·급식대가 간편식·고물가 시대 맞춤형 초저가 상품(득템 시리즈, 990 시리즈)·소비자의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 관련 상품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을 강화하며 매출 확대를 도모했다”고 덧붙였다.
BGF리테일은 차별화 상품 확대 등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질적 성장을 기반한 우량점 중심의 신규점 개점과 중대형 점포 개점 구성비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간편식·디저트·음료·주류 등 편의점 성수기 관련 카테고리 상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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