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TCL, ‘4K QD미니 LED Q8C’ 시리즈 선봬… 제로보더로 더 큰 화면ㆍ더 깊은 몰입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이 4세대 LED TV인 ‘4K QD미니 LED Q8C’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Q8C’는 TCL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학 구조와 정밀한 맞춤형 생산 공정을 적용해 TV 화면의 베젤을 최소화했다. 한층 넓어진 시야와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TCL의 4세대 모델인 ‘Q8C’는 화면 안쪽이나 화면과 베젤 사이의 검은 테두리인 블랙보더(BM존)를 0에 가깝게 줄여 사실상 제로보더를 구현했다. 3~4mm의 초슬림 베젤과 제로보더의 조합은 같은 크기의 TV에서도 더 큰 화면감을 제공하며 군더더기 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공간의 완성도를 높인다.
‘Q8C’ 시리즈는 백라이트 유닛에 양극 산화 세라믹 필름을 장착해 장시간 시청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고 고반사 광학 소재로 빛의 균일도를 높여 광 효율이 97%까지 향상했다. 최대 3,840개의 디밍존을 통해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해 어두운 장면의 표현력을 높이고 명암비를 극대화해 정교한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다이나믹 라이팅 바이오닉 알고리즘 기술로 사람의 시각 인지 특성과 화면의 픽셀 정보를 결합해 SDR 및 HDR 신호에서 조명 디테일을 최적화함으로써 보다 사실적인 조명 효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 TCL이 개발한 고지능 AI 칩인 ‘TSR AiPQ 프로세서’도 탑재돼 AI 기반 화질 최적화를 통해 생생한 색감과 디테일을 재현해 현장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Q8C’ 시리즈는 65ㆍ75ㆍ85ㆍ98인치로 출시되며, 지난 8일부터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예약판매 중이다.
TCL 관계자는 “’4K QD미니 LED Q8C’는 TCL의 4세대 LED TV로 디자인과 화질, 기술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TV”라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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