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위상이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뷰티 산업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빅웨이브3(Bigwave 3)가 전 세계 60개국 진출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전세계 3억 명의 뷰티 고객의 빅데이터 확보 프로그램이 내장된 고객 경험 보상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이 핵심이다. 빅웨이브3는 온라인 및 이커머스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K-뷰티 브랜드의 진정한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코스테크메드(Cos-Tech-Med)’ 기반의 ‘Dr.Reward’라는 글로벌 미용의료 병원 정보 제공 생태계 플랫폼을 선보인다.
기존 온라인 및 이커머스 시장은 리셀러 중심의 유통 구조와 과도한 광고 경쟁으로 인해 K-뷰티 및 각국의 뷰티 브랜드의 수익성 악화 및 고객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을 야기해 왔다. 또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역시 단발성 효과에 그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전 세계 뷰티 시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범한 웨이브3는 고객 경험 보상 루프 시스템인 ‘닥터 리워드(Dr. Reward)’를 핵심으로 하는 ‘코스테크메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전 세계 650조 원 뷰티 시장과 250조 원 비침습 미용 의료시장을 커넥트하는 특허 기반의 비지니스 모델로 전 세계 60개국의 ‘코스테크메드’에서 K-뷰티 제품 및 현지 제휴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70%에 달하는 리워드를 제공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제휴된 병원에서 미용 의료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피부 개선과 완전한 미용이라는 고객의 근본적인 니즈를 충족시키는 통합적인 미용효능 경험을 제공한다. 결국 ‘코스테크메드’를 세계 최초의 ‘코스메틱-테크-메디컬(Cosmetic-Tech-Medical)’ 산업으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빅웨이브3의 이러한 혁신적인 비전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셀퓨전씨(Cell Fusion C)를 성공적으로 글로벌 론칭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고 엑시트한 박영광 대표, 전 세계 18개국 1만 8천여 개 드럭스토어의 K-뷰티 브랜드 구매 대행을 이끌고 있는 김중곤 대표, 그리고 아시아 뷰티 헬스앤뷰티 시장에서 주요 K-뷰티 브랜드 구매를 담당하는 김혜진 바이어가 의기투합하여 빅웨이브3를 이끌고 있다.
빅웨이브3 박영광 대표와 카자흐스탄 Duisenbay Kuzarshyng
창립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빅웨이브3는 이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지난 5월 16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의 첫 계약 체결과 함께 ‘코스테크메드’ 기반의 K-뷰티 브랜드 ‘셀루크(Celuque)’의 수출 및 선적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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