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25 ‘멤버스위크(Members Week)’ 캠페인을 4일 열었다.

멤버스위크는 뉴발란스 회원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연례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992 시리즈 래플 행사와 함께 ▲740 시리즈 ▲1906 시리즈 ▲993 시리즈 등 멤버스위크 전용 드롭 상품이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이번 멤버스위크에는 기존 등급별 할인 쿠폰보다 더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등급별 쿠폰 부스팅이 새롭게 도입된다.

캠페인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런치 백(LUNCH BA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실적을 기반으로 7월에 등급이 상승하는 멤버에게는 ‘NB 감사 바우처’도 지급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멤버스위크는 뉴발란스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라며, “멤버스위크 개최를 기념한 스니커즈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2025 멤버스위크 캠페인은 오는 16일까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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