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 활동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발대식 진행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쿠팡은 지역 소상공인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런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15일 쿠팡에 따르면 전날(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호남권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를 비롯해 이기성 전남광주 서구의원(전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 지회장),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는 쿠팡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지원 활동이다. 쿠팡은 사전 모집을 통해 호남권(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소상공인 50개사를 선발했다. 여기에는 ▲전남 담양의 전통 한과 제조업체 ‘수정한과’ ▲전북 익산의 그래놀라 제조업체 ‘스퀘어푸드랩’ ▲전북 군산 보리로 침출차를 생산하는 ‘약방집손녀딸’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다양한 소상공인이 포함됐다.
‘사단법인 사피엔스 4.0’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8주간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활용법 ▲온라인 판매 전략 ▲디지털 마케팅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상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품평회가 진행된다. 우수 상품은 쿠팡 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쿠팡은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판로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쿠팡은 오는 21일 부산에서 영남권(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발대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영호남 참가 기업의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 발대식을 각각 운영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부터 품평회, 기획전 연계까지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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