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달라진 2021년 기업 총수 신년사

달라진 2021년 기업 총수 신년사

코로나 팬데믹에 ‘안전’ ‘환경’ 화두 급부상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멋진 것이고, 나빴다면 경험인 것이다.”

“대한민국 하늘을 책임지고 있는 양사 임직원들에게 주어진 운명, 시대적 사명이라고 믿는다.”

“사회와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새로운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때이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Walls turned sideways are bridges).’

새해가 되면 한국 대기업 총수들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신년사를 보면 목표와 비전, 그리고 무엇에 집중하려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대기업 총수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자료다. [이코노미스트]가 2021년 한국의 재계 신년사를 분석한 이유다.

- 이코노미스트 편집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올리브영 입점했더니 매출 ‘껑충’…K-뷰티 생태계 재편

2“오거스타에서 샷을~” 제주 명품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3소상공인 공략에 최선 다하는 통신 3사

4중국에 17년간 참패한 韓 가전…C-커머스 확산에 더 어려워진 반등

5국내 뷰티 시장 점령한 CJ올리브영...해외 진출은?

6“중국차, 낯설지 않아”...이젠 집 앞까지 파고든다

7한국축구 40년만에 올림픽 좌절…홍준표, 한국축협회에 또 ‘쓴 소리’

8민희진 vs 하이브 '노예 계약' 공방...진실은 어디로

9‘빅5’ 병원 ‘주 1회 셧다운’ 예고…정부 “조속히 환자 곁으로”

실시간 뉴스

1올리브영 입점했더니 매출 ‘껑충’…K-뷰티 생태계 재편

2“오거스타에서 샷을~” 제주 명품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3소상공인 공략에 최선 다하는 통신 3사

4중국에 17년간 참패한 韓 가전…C-커머스 확산에 더 어려워진 반등

5국내 뷰티 시장 점령한 CJ올리브영...해외 진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