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불확실성에 보합권 혼조 마감…나스닥 0.0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각) 보합권 혼조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84p(0.25%) 오른 4만2635.20에 장을 마쳤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9.22p(0.16%) 상승한 5918.25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