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9일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대책과 함께 1기 신도시 인근에서 추진 중인 도로·철도 사업을 제때 준공하고, 준공 시기 단축도 검토하겠다는 내용의 광역교통대책을 발표했다.1기 신도시는 서울의 위성도시로 계획돼 교통망이 서울 방면으로 집중돼 있으며,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이 분당 41.2%, 일산 35.9% 등으로 저조하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신한은행,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부서장 승진(SM)▲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기업솔루션부장 이승목 ▲외환투자사업부장 김현진 ▲글로벌IB금융부장 박현종 ▲Tech운영부장 송영신 ▲소비자보호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박인선 ▲종합기획부장 기우석 ▲총무부장 홍기표 ▲안전관리부장 한창옥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남부본부
현대건설이 6300억원 규모의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소유주 찬반투표 결과 찬성표가 더 많았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
경기 군포시와 안양시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연내 착공이 가시화하면서 해당 지역 부동산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는 지난 8월 22일 GTX-C노선 사업의 민자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실시협약은 주무 관청과 사업자 간 사업 조건
올해 2분기 분양 시장에 주상복합 아파트 약 73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12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4~6월 주상복합 아파트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7290가구로 집계됐다.주상복합 아파트는 고급 주택의 상징성과 함께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은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초고
신탁방식을 통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경기 군포에서 코리아신탁이 사업지 3곳의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완료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 군포시는 현재 사전타당성 검토를 마친 재개발사업지 11곳 가운데 금정3구역·군포3구역·금정역세권1구역·군포1구역·금정2구역 총 5곳에서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입안제안절차를 진행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 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6~84㎡ 122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새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개통을 추진하고 있어 수혜지인 경기도, 인천 지역 부동산 시장의 반전이 기대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업무보고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노선 조기개통을 지시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2024년으로 예정된 GTX-A 노선 개통을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GTX-B노선과 C노선은 조기에
두산건설이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 신사옥은 경기 과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은 대지면적 2396㎡, 연면적 2만3376㎡,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사옥을 조성할 계획이다. 계약금액은 약 549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다음달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26개월이다. 두산건설은 이달 들어 경기 안양 호계동안양삼신
올해 12월 분양 시장에는 큰 장이 선다. 전국에서 7만채가 넘는 역대급 새 집이 쏟아질 전망이다. 1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에서 임대를 제외하고 7만4625가구 규모의 분양 물량이 나온다. 통상적으로 계절적 요인으로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 월별 분양 물량으로 최대치다. 2015년 11월(7만1057가구) 이후 약 6년 만에 월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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