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편의점 사업 철수하나] 업계 호황에도 나홀로 역주행 ‘365플러스’
사모펀드 아래서 임일순 대표 ‘리더십’ 기대 어려워… 가맹점주만 속 부글부글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편의점 365플러스의 ‘철수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최근 4년간 점포 수가 지속해서 줄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신규 개점 매장이 한자릿수에 머물면서다. 365플러스 매장은 2016년 380개에서 2017년 323개, 2018년 246개, 2019년 240개로 계속 감소했다. 3년 새 14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