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연소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새 자원으로 활용한다
SK에코플랜트가 기후위기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를 자원화 하는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고려대 산학협력단 심상준 교수 연구팀과 ‘환경에너지사업소(폐기물 소각시설) 배기가스의 생물전환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탄소 포집 및 활용)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