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인도를 현지 출시하며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1일 오후 쿠키런 인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일찍이 100만 명 이상이 유입되며 새로운 러닝 게임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쿠키런은 점프와 슬라이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러닝
LG생활건강이 자사의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 칫솔의 누적 판매 수량이 400만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유시몰 칫솔의 400만개 판매 기록은 2021년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지 약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1898년 영국의 오랄케어 브랜드로 시작한 유시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쾌함으로 잘 알려졌다. 최근에는 올리브영 등에서 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배우 김수현을 직접 만나는 ‘팬밋업(Fan Meet-Up)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뚜레쥬르는 팬들에게 브랜드 모델 김수현과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특별한 팬밋업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팬밋업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김수현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고, 희망찬 2025년의 시작을 함께하자는 의미로 오는 1월 9일 팬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이 오는 12월 11일 인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은 앞서 지난달 12일, 쿠키런 인도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런칭 행보에 나선 바 있다. 양사는 2013년 첫선을 보였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을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 킹덤이 콘텐츠 개발을, 크래프톤이 현지 서비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사전예약 800만을 달성했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9월 30일 게임 사전예약을 시작해 11월 29일 오전 800만을 돌파했다. 사전예약은 12월 3일 오후 1시 59분까지 진행된다.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 유료 재화(4천 다이아) ▲영웅 선택권(영웅등급) 1개 ▲게임내 무료 재화(100만 아데나)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이 구글·애플·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귀혼M’은 자사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가 2024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 8종과 슈톨렌 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출시 제품은 슈톨렌을 시작으로 도넛, 음료, 케이크까지 총 16종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11월 11일 출시된 슈톨렌은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노티드 슈톨렌 △노티드 초코 슈톨렌 2종이다. 럼과 바카
이랜드 44주년 감사제 첫날인 6일, 킴스클럽 강서점은 신선한 과일을 사려는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고객들은 1개 약 1400원 영주 사과, 약 900원 꼴인 진영, 창원 직송 단감을 고르기 위해 청과 부문에 일제히 몰려들었다.이날 오픈시간 킴스클럽 강서점을 찾은 고객 황모씨(여, 56)는 “한정수량으로 풀리는 과일과김장 절임배추를 사전예약하려고 오픈시
엔씨소프트는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독립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 체재 구축 및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독립될 회사의 창의성과 진취성을 극대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신설 회사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개, AI 기술 전문 기업 1개 등 4개의 비
100만원을 훌쩍 넘기던 AI 폰이 저렴해진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는 카테고리로 소비자에게 값비싸게 선보였다면, 이제는 보급형 제품으로 100만원 이하대의 기기가 판매된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기술력 경쟁이었다면, 하반기에는 기술력을 모두 갖춘 기업들의 가격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올해 초 AI 폰을 처음 선보인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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