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청년지원센터(운영법인 청년재단)가 하반기부터 전국의 청년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학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청년정책이 각 지역 청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현재 전국 약 200여개의 청년센터에서 천여 명의 청년지원매니저가 활동하고 있다. 중앙청년지원센터는 이들 종사자들의
1인 가구 수가 늘어나면서 2021년 기준 전체 가구 중 약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0.81명으로 30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 났다. 보건복지부는 국가승인통계와 다양한 실태조사 결과, 행정통계 등 각종 사회보장 통계를 종합한 사회보장통계집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2’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복지부가 사회보장기본법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외국인 가사·육아 노동자 제도가 시범 도입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찬반양론이 엇갈렸다.고용노동부는 3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외국인 가사·육아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노동부에 따르면 연말부터 서울에서 필리핀 등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이 가사·육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는 20&s
신한은행은 서울디지털재단과 고령층 고객의 디지털 적응력 및 금융접근성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한은행 박현주 소비자보호그룹장과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이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서울시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서울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중국 쿤밍=신화통신) 중국 윈난(雲南)성이 현지 일자리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10일 윈난성 인사청에 따르면 윈난성은 올해 4억6천200만 위안(약 875억원) 이상에 달하는 일자리 안정 1차 지원금을 지급했다. 지원금을 받은 기업과 직원은 각각 3만6천200개, 105만3천 명에 달한다.윈난성 인사청 측에 따르면 윈난성은 실업률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2월 중소기업발전지수(SMEDI)가 89.2로 기록돼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중소기업협회는 SMEDI가 1월 기준 3개월 연속 올랐기 때문에 2월에 소폭 하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SMEDI는 중국 중소기업 3천 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근거로 산출한다. 협회는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코로나19 발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2월 SMEDI 감소폭을
복지 정책에 대해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기본소득을 통한 소득안전망”을 제시했다. 이에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강조하며 “보편 복지 효과가 크지 않다”고 맞섰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생애 주기별 안심 복지”를 주장하며 “노인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강조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는 “병
오늘 10일 서울대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파업을 시작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오는 11일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의료연대본부 산하 서울대병원분회, 보라매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분회가 하루 먼저 10일부터 출정식을 갖고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의료연대본부는 “감염병 대응 인력 기준 마련, 의료ㆍ사회서비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돌봄·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부정하게 수급했다가 적발된 금액이 지난 6년간 107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적발 금액은 최근 4년 새 24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적
━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 도입 사회보장급여 지급 대상임에도 알지 못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개선한다. 정부가 급여사업을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제도를 도입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한 시행 방안이 담긴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1“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2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
3“사기당한 오토바이 정비소에서 창업 기회 엿봤죠”
41139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원
540년 수명 다한 고리원전 3호기…재가동 심사한다는 데
6산업은행 부산 이전 이뤄지나
710대 여고생 살해 남성 구속…”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8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확전 우려 레바논…각국 철수 명령 이어져
9매년 0.33일씩 늦어지는 단풍 절정기… 2040년이면 11월에 단풍 구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