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을 통해 43인치 스마트TV 4대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기부물품인 스마트TV는 복지관 내 미래복합문화공간 ‘놀라운드’에서 디지털 교육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 소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 체험에도 두루 이용된다.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배경 중 하나로 상속세가 꼽힌다.상속재산을 공익법인에 출연하고 공동상속인이 이에 동의하고 협조하면 상속세를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7일 재계에 따르면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3월 29일 별세한 만큼 6개월 후인 오는 9월 30일
KG이니시스가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전자결제 관련 기술 및 사용법 교육 ▲유아·청소년을 위한 도서 등 물품 기부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KG이니시스에 따르
신한은행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에서 ‘사단법인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총장 엠마 캠벨)’과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국경없는의사회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 오직 의료적 필요에만 근거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단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국경없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조선왕실 문화유산 서화류 복제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6일 밝혔다.이는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과 2022년 후원약정에서 향후 계획을 공개함에 있어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조선왕실 유물의 전문적인 복제본 제작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내용의 연장선이다.구체적 복제 대상으로는 조선왕실 문화를 대표성과 전시 등의 활용
KB국민은행이 국내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사 중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내놓으며 사회환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비대면 시대를 맞아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기부에 관심있는 고객들의 사회환원 동참 기회도 제공하고 있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코노미스트’가 국내 상장사와 82개 대기업 집단에 속하는 비상장사, 은행 등 5000개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19일 오전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호우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충청⸱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번 호우피해지원 성금은 주건협 중앙회(1억원)와 서울시회(5000만원), 광주‧전남도회(20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다우데이타 주식 대량 매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김 회장이 매도의 이유로 밝힌 ‘증여세 재원 마련’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 회장이 매도액 605억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면서, 김동준·진현·진이씨 등 삼남매의 세금 납부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주목할 점은 김익래 회
계속된 예대마진 축소와 시장 금리 하락으로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실적이 전년보다는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정부 압박으로 올 초부터 은행권 충당금 부담이 커져 당장 올 1분기 금융지주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1Q 충당금 껑충…순익 감소 전망25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정부 요청으로 올해 충당금 비중을 더 보수적
1달라진 20대 결혼·출산관…5명 중 2명 ‘비혼 출산 가능’
2 정재관(군인공제회 이사장)씨 빙모상
3 미래에셋증권
4김승연 회장 “미래 방위사업, AI·무인화 기술이 핵심”
5 “청정함이 곧 생명, 무진복 3겹 껴입어”…GC셀이 오염 막는 방법
6우리은행,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발생…외부인 고소 예정
7'2000조 구독경제' 시장...2.0시대 온다
8만성적자 하림산업의 ‘소방수’ 강병규 부사장 운명은?
9'흑백요리사'가 바꾼 예능 판도…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