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놀란 3000원 '소방관 급식' 개선한다..."부족함 없이 노력할 것"
소방관 급식단가가 최저 3000원 수준인 곳도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소방당국이 처우 개선에 나섰다.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서의 한끼 급식비는 3000원에서 6000원 선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국 최저는 대구 A소방서가 3112원으로, 경남의 B소방서 3852원, 전북 C소방서 3920원 순으로 낮았다. 또 전남 D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