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인사] 삼성화재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삼성화재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임원인사는 전문성, 업무 역량뿐 아니라 도전적인 사고와 실행력을 고려해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중용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졸 여성 임원을 과감히 발탁하면서 학력과 성별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을 최우선했다고 부연했다.

삼성화재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부사장 승진 (4명)

고기호, 박민재, 방대원, 이상동

□ 상무 승진 (7명) 

김도형, 김수연, 김철진, 이범열, 이해성, 조진만, 최성진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2거래소, 증시 개장 여부 4일 오전 7시30분 결정

3이재명 "尹 비계엄 선포는 불법·위헌…군경, 신속히 복귀해야"

4 우의장 "尹대통령·국방부에 계엄해제 요구 통지 보내"

5뉴욕타임스 “尹 대통령, 분열 초래하는 지도자”...韓비상계엄 상황 실시간 전달

6美백악관, 한국 정부와 접촉 중…'계엄선포'에 외신도 경악

7 이재명 "계엄선포, 실질 요건 갖추지 않은 불법·위헌"

8국회의장실 "계엄 해제 요구 가결...비상계엄령 선포 무효"

9 국회의장실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따라 계엄령 선포 무효"

실시간 뉴스

1 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2거래소, 증시 개장 여부 4일 오전 7시30분 결정

3이재명 "尹 비계엄 선포는 불법·위헌…군경, 신속히 복귀해야"

4 우의장 "尹대통령·국방부에 계엄해제 요구 통지 보내"

5뉴욕타임스 “尹 대통령, 분열 초래하는 지도자”...韓비상계엄 상황 실시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