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포스코그룹이 그룹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2030 부산엑스포(이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세계 각국에 위치한 사업장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아르헨티나에서의 활동이 눈에 띈다. 포스코그룹은 2018
포스코그룹은 정탁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산티아고 카피에로 아르헨티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4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3월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만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한 데 이어 또다시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선 것이
‘라틴 경제’가 주춤하지만, 중남미는 여전히 세계 주요국이 군침을 흘리는 땅이다. 중남미 일부 국가를 제외하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서 빠르게 회복했다. 인구는 6억명이 넘고, 그중 62%가 34세 이하다. 자원은 풍부하고, 특히 희소금속 같은 핵심 전략자원이 많다.소득수준은 여타 신흥국보다 2배 가까이 높다. 빈부격차가 심하지만, 다른 나라 입장에선 한 지역에 최고급
로만손시계의 해외사업부 김태환(42) 부장은 해외통이다. 1990년 이 회사에 입사한 이래 15년 동안 오로지 해외시장 개척에 매달렸다. 토종 브랜드인 로만손시계를 들고 30여 개국을 누볐다. 88년 창업한 이 회사의 제품은 70개국에 상표가 등록됐을 만큼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커팅 글래스(Cutting Glass·시계 유리면을 각지게 깎는 기법)’ 시계로 전 세계 애호가들을 매혹시켰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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