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개인컵 혜택’을 강화하자, 개인컵 사용량이 급증했다. 개인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음료 가격 할인을 시작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개인컵 주문건수가 약 90만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13일 일부 음료 가격을 올리는 동시에 개인컵 이용 소비자에게 음료 400원을 할인하는 서비스를 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3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올린 가운데, 개인컵 이용 소비자를 위한 할인 혜택도 더욱 확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음료 가격 인상한 13일부로 개인컵 이용 소비자에게 음료 400원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기존 혜택 300원 할인에서 변경한 것이다. 이 때문에 개인컵을 소지하고 매장에 가면, 이번에 인상한 100~400원을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제주도 지역 내 스타벅스 매장 어디에서도 일회용컵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재활용 가능한 리유저블 컵(다회용컵)과 빨대 없는 컵을 도입하고 일부 매장에는 다회용컵 반납기를 설치하는 등 ‘에코 마케팅’에 적극적이었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이젠 일회용컵 ‘0’에 도전하는 것이다. 7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부터 제주도 지역 23곳의 모든 스타벅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해외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셜 매장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바로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는 ‘에코매장’이다. 이곳은 매장에서 마시는 음료는 매장용 머그 또는 개인 컵에 제공하고 테이크 아웃 음료 역시 개인 컵 또는 보증금 1000원이 더해진 다회용 컵에 담아주는 매장이다. 소비자는 다회용 컵을 사용한 후, 스타벅스 에코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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