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가방 가격이 새해를 맞아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명품 시계까지 가격 인상에 동참했다. 지난 1월 1일 롤렉스를 시작으로 제니스부터 예거, 태그호이어까지 일제히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브라이틀링도 이달 중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태그호이어는 오는 7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5% 인상한다. ‘다이버 워치’로 유명한 아쿠
글로벌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1월 1일, 새해를 기점으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롤렉스는 주요 제품 가격을 10% 안팎으로 올린다. 이번 가격 인상은 2년 만이다. 롤렉스는 까르띠에, 오메가와 같은 타 명품 시계 브랜드가 가격을 올려올 때에도 홀로 가격 동결을 유지해온 바 있다. 인상한 가격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롤렉스의 대표적인 인기 모델인 '서
명품 시계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딜러들은 해외 본사의 직영 매장 확대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골 고객 관리로 돌파구를 찾는다.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압구정점 동관 지하 1층. 브레게·파텍필립·쇼메·반클리프 아펠·까르띠에 등 시계와 고급 주얼리 매장이 즐비하다. 그런데 한 매장의 이름이 ‘BIG BEN Watch(빅 벤 워치)’다. 바쉐론 콘스탄틴·IWC·로저드뷔·예거르쿨
굳건한 전통의 레이블을 발견하는 일은 언제나 흥미롭다. 그 안에는 역사, 교훈, 취향이 녹아 있다. 영국에서 탄생한 워치 메이커 보베 역시 그런 즐거움을 선사한다. 18세기 후반, 섬나라 영국은 막강한 해군력으로 유명했다. 해운업도 세계의 중심에 있었다. 이 모두 정확한 항해가 밑바탕이 된 것으로 정밀한 시계는 필수였다.영국의 시계산업은 자연스레 발전했다. 워치 메이
까르띠에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필립 갈티에 사장은 한국 영화광이다. 그는 한국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 영화를 본다고 말했다. 1847년 파리에서 보석 판매 회사로 출발한 까르띠에(Cartier)는 160년 넘게 그 브랜드를 이어오고 있다. 1988년 까르띠에가 최고급 시계와 보석, 고급 의류 브랜드 회사들을 인수·합병(M&A)한 스위스의 리치몬트(Richemont)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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