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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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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캔 팔린 이슬톡톡 '제로슈거 버전' 나온다

유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 브랜드 ‘이슬톡톡’을 제로슈거 콘셉트로 새단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슬톡톡은 제로슈거 주질로 재탄생했다. 알코올 도수 3도는 유지하면서 당류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64% 감소시켰다. 이슬톡톡 복숭아 기준 100ml 당 18kcal의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질을 완성시켰다. 패키지는 기존 이슬톡톡 캐릭터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Zero Sugar’를 표기해 가시성을 높였다.리뉴얼 제품은 5월부터 전국 가정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리뉴얼을 기념하여 과일가게 콘셉트의 매대와 홍보물을 운영하며 재미있는 연출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또, 이슬톡톡 전용잔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 브랜드로서 트렌드와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며, “톡톡 튀는 탄산, 기분 좋은 달콤함의 이슬톡톡을 제로슈거 주질의 가벼운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16년에 출시된 이슬톡톡은 상큼달콤한 맛과 귀여운 복순이 캐릭터를 앞세워 지난 3월까지 누적판매 1억 2천만 캔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이슬톡톡 레모나, 2022년 이슬톡톡 캔디바, 2023년 이슬톡톡 폴라포, 2024년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한정판 협업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25.04.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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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돌 맞은 국가대표 소주 ‘진로’...23억병 넘게 팔렸다

유통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6주년을 맞은 ‘진로’가 젊고 트렌디한 소통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진로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현재(4월 23일 기준)까지 누적 판매 23억병을 돌파했다. 1초에 12병 이상 판매되는 셈이다. 진로는 제로슈거 소주 부문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판매량 기준 진로는 2위 브랜드와 약 1.5배의 판매 격차를 내며 제로슈거 소주 판매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진로는 지난해 국내 가정 시장 유통 채널인 대형마트·편의점 등 모든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제외한 가정 채널은 전체 소주 판매 비중의 60% 이상을 차지하는데, 해당 부문에서 진로는 2위 브랜드와 약 1.6배의 판매 격차를 내며 압도적 1위 점유율을 차지했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지난해 10월 출시 5년 만의 라벨 디자인 리뉴얼 ▲진로 오리진, 크리스마스 에디션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한정 제품 출시 ▲KITH, 안티 소셜 소셜 클럽, 미샤 등 이종 업계와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한 젊은층과의 소통 강화 노력이 있다.하이트진로는 올해 ▲진로 ▲진로골드 ▲참이슬 각 브랜드별 명확한 메시지와 역할을 부여해 개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로는 소주 본연의 초깔끔한 맛 콘셉트를 지속하면서 다양한 이종업계와의 협업 등 젊고 트렌디한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진로골드는 15.5도의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강화해 저도수 트렌드를 리드, 참이슬은 전국구 대세감을 강화해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2019년부터 변함없이 진로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제로슈거 소주 부문 2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로만의 특색있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제로슈거 대표 소주 브랜드 지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뉴트로 컨셉으로 젊은층을 집중 공략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깔끔한 목넘김과 맛으로 빠르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소주 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도입해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2025.04.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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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발포주 신제품 ‘필라이트 클리어’ 출시

유통

하이트진로는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를 위해 ‘필라이트’의 새로운 라인업 ‘필라이트 클리어’를 오는 25일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필라이트 클리어는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등에 이은 9번째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인 ‘깨끗하고 깔끔한 맛’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출시 이후, ‘퓨린컷’ ‘라들러’ 등 기존 발포주 시장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제품을 매년 선보이며 브랜드 혁신과 소비자 소통을 지속해왔다.이번에 출시하는 필라이트 클리어 역시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발포주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을 듣는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양조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든 독자적인 노하우를 통해 맥주에 준하는 높은 발효도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또한 하이트진로는 보리의 발효를 극대화하는 효소제의 투입량과 주원료의 비율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공정을 수백차례 반복해 맥아 비중이 낮음에도 맥즙의 잡미는 최소화하며 깔끔한 목넘김과 청량감을 모두 갖춘 발포주를 만들었다.제품명은 핵심 요소인 ‘클리어’(CLEAR)를 담아 깨끗하고 깔끔한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은색으로 투명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파란색으로 깨끗한 목넘김의 의미를 담았다. 차별화를 위해 필리 캐릭터 없이 ‘生’(생) 표기를 적용해 본연의 특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필라이트 클리어는 4.5도의 알코올 도수로 캔(350mL·450mL·500mL)과 PET(1.6L) 용기로 출시된다. 오는 2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필라이트 클리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출시와 함께 TV광고 및 온라인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 소비자 접점에서는 브랜드 체험 및 다양한 판매 연계 활동을 통한 음용 경험 확대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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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짜릿한 맛”...하이트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출고 시작

유통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핵아이셔에이슬’을 전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온의 ‘핵아이셔’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전국 유흥채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핵아이셔에이슬의 출시 소식은 지난 1일 만우절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기존 아이셔에이슬 마니아 층은 물론, 극강의 신맛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따라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티저 콘텐츠로 MZ세대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사전 마케팅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만우절 콘텐츠인 만큼 출시 유무를 묻는 댓글부터 핵아이셔에이슬을 함께 하고픈 친구를 태깅하는 댓글까지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출시 전부터 선주문 문의가 급증하기도 했다.핵아이셔에이슬은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더욱 극대화해 초강력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당 걱정 없는 제로슈거에 12도의 알코올 도수로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기기 적합하다.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진로 브랜드의 핵심 상징인 두꺼비가 최초로 윙크하는 모습이 적용됐다. 강한 신맛에 한쪽 눈이 감기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톡톡 튀는 두꺼비와 함께 노랑, 검정 그리고 빨강의 포인트 컬러의 조합까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여기에 자극적인 신맛 섭취에 민감한 고객을 위한 주의 경고 문구를 넣어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핵아이셔에이슬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열린다. 홍대, 건대 등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행사가 기획돼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신맛 챌린지로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2020년 소주류 최초로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의 성공에 이어 이번 핵아이셔에이슬로 과일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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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 끝판왕 왔다”…하이트진로, 한정판 ‘핵아이셔에이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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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오리온 ‘핵아이셔’ 브랜드와 손잡고 극강의 짜릿한 신맛을 구현한 ‘핵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 MZ세대 공략 강화를 지속한다.이번에 출시한 ‘핵아이셔에이슬’은 제품명에 걸맞게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더욱 극대화해 극강의 상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슈거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와 ‘핵아이셔’의 톡톡 튀는 옐로우, 블랙 컬러 디자인 조합으로 즐거운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핵아이셔에이슬은 1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출시 활동을 시작, 4월 중순부터 대학가 상권 및 일반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상권에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SNS에서도 상큼한 맛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영상,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하게 되었고, 이번 한정판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밌는 음용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하이트진로는 2020년 10월 소주류 최초 협업 제품 ‘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 당시 MZ세대 사이에서 ‘인싸템’으로 불리우며 화제의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아이셔에이슬은 첫 출시 한 달 만에 1년치 판매 물량이 완판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소비자 요청으로 2021년 6월, 2022년 3월과 12월까지 총 4차 출시하며 전량 판매됐다. 이후 두 번째 제품인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선보여 젊은 세대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이번에 출시한 ‘핵아이셔에이슬’은 아이셔에이슬 시리즈의 세 번째 신제품이다.핵아이셔는 오리온이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기존 아이셔 대비 60% 강력해진 신맛으로 출시한 브랜드다. 깔라만시와 레몬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필링 함량을 높여 새콤달콤하면서도 더욱 강력한 신맛을 완성했다.

2025.04.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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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출시 6주년 맞아 지창욱 모델로 청정 이미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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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테라 출시 6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탁한 브랜드 모델과 함께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테라 신규 브랜드 모델이 된 배우 지창욱의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 편을 이날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를 위한 캠페인 ‘테라 Jump Up 2025!’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을 변경하고 신규 TV광고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배우 지창욱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준 각기 다른 캐릭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성이 높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다. 또한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테라의 청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도 모델 선정의 주요 요인이다.지창욱은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편에서 테라에 젊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더하는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테라의 청량함을 전달한다. 테라와 함께하는 첫 광고지만 1인 4역을 소화하며 분주한 일상 속에서 테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내는 청정한 순간을 그려냈다.이번 광고에서 지창욱은 액션 배우로 강렬하게 등장해 사진작가,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테라와 함께 지친 하루를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분주했던 하루가 청정하게 사라진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테라 TV광고의 상징인 토네이도와 "강력한 리얼탄산 100%"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지창욱이 테라를 청량하게 음용하며 "이 맛이 청정라거다"라는 나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테라 광고는 새로운 모델 지창욱이 처음 참여해, 다양한 상황과 캐릭터를 소화하며 더 젊고 역동적인 테라의 청정함을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브랜드에 재미와 신선함을 불어넣은 지창욱의 1인 4역 연기가 테라의 청정한 매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테라의 청정함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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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식 소주도 ‘마일드’하게”…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선봬

유통

하이트진로가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 신제품 ‘일품진로 마일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저도수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를 통해 ▲일품진로2’(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오크25(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의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개발, 꾸준히 선보인 결과 지난해 일품진로 브랜드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26% 증가했다.‘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여 첫술과 끝술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사용했으며, 깔끔한 목넘김을 위해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일품진로 마일드’의 제품 패키지와 용량(375ml 병)은 일품진로와 동일하며, 27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며,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증류식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신제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광고를 지상파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5.02.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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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지난해 발포주 시장 점유율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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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발포주 필라이트가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23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지난해 누적 판매 기준으로 2위 브랜드와 3.4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국내 발포주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필라이트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가정 시장 5개 유통채널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모두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필라이트는 출시 2년차인 2018년부터 매년 3억캔(355ml 기준) 이상 팔렸다. 이달 2일 기준 총 누적 판매 22억7000만캔을 돌파하며 발포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검증된 필라이트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올해도 전체 주류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먼저 다양화된 주류 니즈를 반영해 가정 시장 내 에디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발포주 최초로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 생 제품을 유흥 시장 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2017년부터 변함없이 필라이트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 넘버 원 지위를 공고화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필라이트는 지난해 7월 브랜드 이미지를 ‘트렌디함’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으로 로고, 캐릭터 등의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변경된 글씨체와 ‘프레쉬’(Fresh)를 돋보이게 하는 색상 조합 등으로 필라이트의 상쾌한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패키지 하단에 시원상쾌함 등 필라이트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2025.01.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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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경기떡집’과 협업 설 선물세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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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0일 ‘경기떡집’과 함께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물세트 3종은 모두 5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대표적인 인기 명절 선물인 떡과 협업해 다가오는 설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경기떡집은 1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된 ‘서울 3대 떡집’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브랜드와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를 경기떡집 상품들과 함께 구성해 선물세트 3종을 구성했다.‘진로 파랑 두꺼비 선물세트’는 파랑 두꺼비 피규어, 소주잔과 경기떡집의 시그니처 떡인 ‘이티떡’으로 구성된다. 경기떡집 오프라인 6개 매장(망원동본점·남양주점·롯데백화점본점·강남점·분당점·미아점)에서 판매된다.‘진로 분홍 두꺼비 선물세트’는 분홍 두꺼비 피규어, 소주잔과 함께 약과, 쫀드기로 구성된다. 경기떡집 오프라인 6개 매장(망원동본점·남양주점·롯데백화점본점·강남점·분당점·미아점)과 경기떡집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375ml 1병, 전용잔과 십리향 세트 2~3호로 구성된다. 경기떡집 망원동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이번 설에는 더욱 풍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경기떡집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젊은층은 물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 만족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01.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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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 판매...캐나다 페오스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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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진로골드와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페오스(PEOS)가 만났다.하이트진로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를 페오스와 함께 제작·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전통적인 것을 힙(Hip)하게 즐기는 트렌드 ‘힙트레디션’을 반영해 MZ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켜 진로골드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로 윷판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진로골드의 에메랄드 블루와 로즈골드 색상을 조화롭게 디자인한 ▲접이식 윷판 ▲윷 ▲두꺼비 말 ▲로즈골드 로고가 나타나는 변온 소주잔 ▲충격 방어에 강한 파우치 등 아웃도어에서 활용 가능한 구성으로 제작됐다. 오는 17일부터 무신사에서 판매되는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의 가격은 15만5000원이다.또한 하이트진로는 외국인들에게 윷놀이 기반 술 게임을 전파하기 위해 캐나다와 호주에서 촬영한 제품 영상을 SNS에 공개해 눈길할 계획이다. 영상에는 자연 속에서 캠핑 중인 캐나다인들이 진로골드와 함께 윷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소주와 윷놀이의 만남이 색다른 음주 문화를 전파하는 동시에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으로 하이트진로 측은 기대한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하이트진로는 진로골드만의 색깔로 전통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아웃도어를 결합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종합 주류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굿즈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로골드는 쌀 100% 증류원액을 첨가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강조한 15.5도 소주다. 진로골드는 원조의 정체성을 살린 ‘진로’와 균형 잡힌 부드러운 맛의 황금비율을 표현한 ‘골드’를 조합해 완성했다.

2025.01.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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