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80㎎/0.8㎖ 용량으로 출시했다.이 제품은 셀트리온이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40㎎과 같은 고농도(100㎎/㎖) 제형이다. 펜 형태의 주사기에 약물이 담겨 있는 오토인젝터(autoinjector)와 주사기에 약물이 미리 담겨 있는 프리필드 시린지-S(PFS-S)로 출시됐다.가격은 40㎎ 제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이 프리필드 시린지(PFS·사전 충전형 주사기) 생산시설에 대해 실시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실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은 2021년 국내와 유럽 지역 등에서 GM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GMP 인증으로 남미 지역으로 프리필드 시린지 제품의 생산
에이프로젠이 의약품 자동주사 기기인 오토인젝터(AI)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개발 중인 고농도 제형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이 제품을 우선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안정성 시험만 남았다”고 했다. 오토인젝터는 버튼을 누르면 의약품이 자동으로 피부 아래 주입되는 기기다. 환자가 의료진의 도움 없이 주사를 맞을 수 있고 투약 부담도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바이크코리아 등 8개사의 65개 차종 2만3794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3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QM6 9189대는 연료공급 호스 체결 불량으로 주행 중 호스가 분리돼 연료가 새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
1롯데, 임원인사서 CEO 21명 교체..."계열사 혁신 가속화"
2기업은행, TV광고 론칭…배우 이제훈 내레이션 참여
3 SK증권
4“공채 서류 면제 혜택” 국민은행, 동계 체험형 인턴 채용
5HD현대, 대형선박 ‘자율운항·원격제어’ 실증 성공
6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ESG 확대에 전 계열사 힘 모아달라”
7케이뱅크, 지하철 역사 ATM 리뉴얼해 고객 편의 강화
8한은 기준금리 ‘깜짝 인하’…이창용 “어려운 결정했다”(종합)
9"피임 잘해야겠다…" 이선옥 작가, 문가비 정우성에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