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에서 파열음 내는 자칭 외교전문가 바이든 [채인택의 글로벌 인사이트]
미국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외치에서 계속해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미 연방상원 외교위원장 출신으로 자타가 공인한 ‘외교전문가’인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한 첫해인 올해 외치에서 의외로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 대한 정치적 보이콧(boycott·거부),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 무산, 이란과의 이란핵합의(JCPOA) 복귀 협상 지지부진, 예멘 내전 지원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