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은 멕시코 보건부로부터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현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다.멕시코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이다.HK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외 시장에서 펙수클루를 허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올해 말까지 10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지난 7월 국내 정식으로 출시됐다.
대웅제약이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위염 적응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소화기학회(UEGW)에서 급성 혹은 만성 위염 환자를 대상으로 펙수클루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럽소화기학회는 5만명 이상의 의사와 보건 전문가, 과학자로 구성된 유럽 최대 규모의 학회다. 대
대웅제약의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차단제) 계열 신약 ‘펙수클루’가 출시 한 달 만에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8일 식약처로부터 펙수클루 1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이 국내 P-CAB 계열 제제로는 유일하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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