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베트남 축구 유망주 키운다…‘베트남판 슛돌이’ 제작 지원
롯데그룹은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레이크하노이 호텔에서 '까우투니'(Cau Thu Nhi·어린이 축구선수) 시즌 2 제작발표회를 갖고 오는 25일부터 베트남에서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까우투니는 롯데가 2011년부터 12년간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 VTV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콘텐츠로, 베트남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