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하프클럽을 대표하는 월간 할인 프로모션 ‘하프세일절’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하프세일절은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S/S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닥스, 헤지스, 아디다스, CNN 어패럴, EnC 등 인기 패션 브랜드가 동참해
현대카드는 한국기업평가가 자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AA 안정적’(Stable)에서 ‘AA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의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의 신용등급 전망이 개선됐다"며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의 사업적·전략적 통합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현대카드의 등급 전망 역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는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5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5년 만기 단일물로 최종 가산 금리는 최초 제시 금리(170bp) 대비 35bp를 끌어내린 135bp로 결정됐다. 주관사는 BNP파리바(BNP Paribas), 씨티(Citi), 크레디 아그리콜(Crédit Agricole), JP모건(JP Morgan)이다.이번 채권 발행 공모에는 최종 발행 금액 대비 6.4배수가 넘는 32억 달러에 이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2024년 1분기 카드사 TOP 5’에서 1위 카드사 자리에 신한카드가 올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순위는 카드사별 신용카드 상품의 1분기 고릴라차트 스코어를 합산해 선정됐다. 고릴라차트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PC, 모바일 통합)에서 집계된 각 신용카드 상품조회수 및 신청전환수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인기 순위다.1위는 신한카드가 차지했다.
카드사들의 고정이하여신(부실여신) 잔액이 1조4900억원을 넘어섰다. 1년 만에 37% 넘게 불어나 카드사의 부실 위험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연체율도 지난 10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자 금융당국에서 부실한 채권들을 상각하라는 조처까지 나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신한카드·삼성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롯데카드&middo
현대카드가 ‘변화의 설계자’라는 뜻의 새로운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1일 공개했다.아키텍트 오브 체인지는 상품, 브랜딩, 디지털을 넘나들며 다양한 변화를 통해 신용카드업을 설계해 온 현대카드가 또 한 번 ‘변화의 설계자’가 되어 현대카드만의 ‘룰’과 ‘영역’을 만들어 간다는 태도를 표현한 슬로건이다.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BBB Positive(긍정적)에서 BBB+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카드의 피치 신용등급은 2012년부터 BBB를 유지해오다 12년 만에 상향됐다.특히 이번 피치 신용등급 상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의 현대카드에 대한 높은 평가와 흐름을 같이해 주목된다. 지난 1월 스
대기업 그룹 리더들이 자주 찾는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가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에게 인수되며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카드 본사에도 입점한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는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본사에 입점 하게 되었으며 높은 퀄리티와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해 사내 임원들이 즐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에게는 그에 걸맞은 보상을 아낌없이 제공했다. 40대 임원을 적극 발탁해 세대교체에 속도를 낸 것도 눈에 띈다. 이미 자리를 잡은 그룹의 기술 인재 중용 기조는 올
KT가 김영섭 대표 체제에서의 첫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에서는 상무보 이상 임원을 20%이상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외부 인사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KT는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섭 대표는 KT가 IC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라는 비전을 설정
1DGB대구은행, 연 20% 적금 윤곽 나왔다…가입 시 유의사항은
2제이비케이랩 신약후보물질, 난소암 전이 단백질 억제 효과 확인
3SC제일은행, 시중은행 중 사회책임금융 증가폭 ‘최고’
4KB금융, 인니·미얀마 현지 직원 초청…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
5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400호 공급
6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선언
7저축은행 1분기 1543억원 순손실…‘적자 늪’ 탈출한다
8미래 준비하는 컬리...AI 역량 키운다
9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아랍 국가와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