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부는 ‘외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임기 만료를 앞둔 최고 경영자(CEO)들이 연임에서 낙마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그 자리를 관 출신 인사가 꾀차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세대교체’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대체로 은행권에선 ‘관치’로 보고 비판의 날을 세우는 모습이다. ━ 농협금융 차기 회장에 친정부 인사 단독 추천돼 13일 금융권에 따르
25일 여성가족부(여가부) 업무보고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여가부 폐지 논의를 빼고 업무 상황을 보고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여가부 폐지 로드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3~5시에 약 2시간 동안 윤 대통령에게 여가부 업무 내용을 보고했다. 이 자리엔 김대기 비서실장과 안상훈 사
공석인 수출입은행 수장 인선이 안갯속이다. 올해는 수출입은행이 행장 없는 창립기념일을 보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추후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수출입은행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 신속한 행장 인선 후, 본업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다. ━ 행장 공석·지방 이전 불안감…올해는 ‘조용히’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전후해 특사 외교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특사’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부터 이를 유난히 자주 활용하고 있어서다. ━ 알 나흐얀 대통령 조문에 대사보다 높은 특사 ‘묘수’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의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5월 13일 별세하자 조문 사절로 장제원 의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소영(55)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비상한 각오로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17일 밝혔다. 김 신임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취임 소감을 통해 “국내외 금융리스크가 확대돼 경제와 금융의 전반적인 상황이 어려운 중차대한 시기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비상한 각오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식을 마무리하고 금융위원장, 국세청장 인선을 끝냈다. 금융위원장은 임기제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을 인선 중이었다. 금융위원장에는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유
새 정부 과학기술 리더십이 MB정부를 닮아가고 있다. 인수위에서 나온 구상을 모아 보면, MB정부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윤곽이 다르지 않다. 인수위는 3일 ‘국가 과학기술 시스템 재설계’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그 아래 실천과제로 ‘민관 과학기술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담았다.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밝혔던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반영한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물러난다. 고 위원장 후임으로는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후임 인선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고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취임했다. 금융위원장 임기는 3년으로, 고 위원장의 임기는 2년 이상 남은 상태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남은 1년 5개월의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산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이 회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밝혔다.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 초인 2017년에 취임해 한 차례 연임했다. 그의 두 번째 임기는 내년 9월까지로, 현재 임기는 1년 5개월가량 남은 상태다. 하지만 대통령
보험연구원장 인선이 지난달 후보 면접을 앞두고 ‘올스톱’ 됐다. 금융당국의 원장 인선 연기 요청 때문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민간기관인 보험연구원장 자리에 새 정부 ‘낙하산 인사가 오는 것이냐’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미 연구원장 최종 후보를 선정한 보험연구원 입장에서는 자칫 재공모를 진행할 가능성이 생겨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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