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대형규모의 창고형 할인점 ‘맥스’를 잇따라 오픈한다. 24일 롯데마트는 호남지역에 이어 경상남도 창원에 맥스 매장을 오픈하는 소식을 밝혔다. 창원에 위치하는 맥스는 ‘맥스창원중앙점’으로 오는 31일에 오픈 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마트는 맥스 매장을 지난 1월 호남지역에 3개점(송천, 상무, 목포)에 오픈한 바 있다. 창원중앙점은 이 세 곳에 이은 4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최근 나 홀로 즐기는 ‘혼술’과 집에서 마시는 ‘홈술’ 문화가 자리 잡으며 주류 소비의 주축으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가 떠오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MZ세대 중심으로 주류 소비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인
롯데가 큰 몸집을 무기로 마트 시장 잡기에 나섰다. 롯데는 백화점 사업에서 ‘생활밀착형’을 내세우며 현대, 신세계, AK백화점보다 월등히 많은 백화점 수로 승부를 봤다면 마트 사업에서는 크기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롯데는 지난해 10월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인 VIC마켓 사업 확장을 예고한 바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2023년까지 VIC마켓 점포를 전국 20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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