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8월 출시한 ‘한라문경스위티’에 이어 두 번째 상생음료인 ‘리얼 공주 밤 라떼’를 다음달 5일 전국 120개의 소상공인 카페에서 선보인다. 스타벅스 상생음료는 지난 3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 간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카페업계 간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위해 탄생했
우유와 인플레이션을 합친 ‘밀크플레이션’이 우려가 아닌 현실이 될 전망이다. 시작은 원유(原乳) 가격 인상이다. 낙농진흥회가 지난 3일 원유 가격을 L당 947원에서 996원으로 49원 인상할 것을 알렸다. 다만 올해의 경우 원유 가격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고려해 L당 3원씩을 추가로 지급해 실질적으로는 L당 52원 인상하기로 했다. 급등한 사룟값 등 낙농가의 원재료 부
스타벅스, 할리스,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탐앤탐스까지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스타벅스가 지난 13일 7년 6개월 만에 커피 가격을 올리며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격인상 도미노가 우려됐던 것이 현실화 된 것이다. 업계는 최근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프랜차이즈 뿐 아니라 개인 카페들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남아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인 커피
카페에서 오랜 시간 머무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를 겨냥해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잇따라 이색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카페에서 스터디 또는 업무를 보는 소비자에게 간편한 식사 메뉴를 선보이며 객단가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구운주먹밥' 메뉴를 출시한 이디야커피는 출시된 지 3주 만에 10만개 이상 팔렸다고 5일 밝혔다. 구운주먹밥은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에
1“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2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
3“사기당한 오토바이 정비소에서 창업 기회 엿봤죠”
41139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원
540년 수명 다한 고리원전 3호기…재가동 심사한다는 데
6산업은행 부산 이전 이뤄지나
710대 여고생 살해 남성 구속…”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8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확전 우려 레바논…각국 철수 명령 이어져
9매년 0.33일씩 늦어지는 단풍 절정기… 2040년이면 11월에 단풍 구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