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토트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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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지난 12일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을 초청해 ‘팀 K리그 통합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인원은 13일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전에 나설 ‘팀 K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에 앞서 프로축구연맹,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통합축구 클리닉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 파트너로 구성된 통합축구팀 3팀이 초청됐다. 이와 함께 김지수(성남FC), 박승욱(포항스틸러스), 양현준(강원FC), 정태욱(대구FC) 등 K리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는 영 플레이어 4명이 참여했다. 4인의 팀 K리그 선수들은 원포인트 축구 레슨을 통해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에 킥, 슈팅, 드리블 등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인회와 단체 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팀 K리그와 발달장애 선수들 간 우정을 다졌다. 박승욱 선수는 “스포츠라는 영역 안에서 어떠한 차이와 장벽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스포츠 정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코인원은 책임감을 갖고 사회에 따뜻함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2022.07.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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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내달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전을 펼치는 ‘팀K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2017년 강원FC 후원으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 이후 다시 한번 K리그와 인연을 맺는다. 코인원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참가하는 팀K리그의 스폰서십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대표 주축 멤버들로 구성된 팀K리그는 손흥민, 해리 케인 등을 앞세워 방한하는 토트넘과 오는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구단 방문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번 경기에서 팀K리그 후원을 통해 가상자산의 가치와 투자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대중 친화적 이미지를 키운다는 게 코인원의 계획이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만큼 대규모 관중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늘려 고객 스킨십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팀K리그 팬 미팅’의 공식 파트너가 되어 코인원 고객 100명을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인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응원과 팬 미팅 참여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코인원x팀K리그 응원단 선발 이벤트’도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20~30대 중심이던 가상자산 투자자 연령대가 최근 40대 이상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2022.06.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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