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이 기아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16일 핸즈코퍼레이션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89%(955원) 급등한 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전문 생산 업체다. 주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형태로 완성차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이날 기아와 자동차용 알루미
단일차종 경주(one-make racing)는 한 회사에서 만든 단일 차종 또는 동일한 차체구조를 가진 자동차만 참가하는 자동차 경주다. 북미에서는 스펙 자동차 경주라고 부른다. 차종과 사양이 같기 때문에 경주차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 개개인의 기량이 승부를 좌우한다. 원메이크레이스(이하 원메이크)는 전세계 곳곳에서 열린다. 작은 대회부터 큰 대회까지 규모도 다양하다. 차종이
승현창 회장은 말한다. “지구에 없는 비즈니스를 완성할 겁니다. 한국을 넘어 인류를 만족시켜주는 사업이죠.” 전기차 회사로 유명한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 회장 역시 “지구상에 없는 비즈니스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독특한 비즈니스 감각으로 자동차 알루미늄휠 생산 아시아 1위를 넘어 글로벌 톱3를 꿈꾸는 승 회장을 만났다. 승현창(38)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을 인천 가
1‘승승장구’ 다이소, 지속성장 위해 풀어야 할 숙제
2“전기차·수소차 확대는 선택 아닌 필수”
3화장품으로 대박 낸 다이소…이제는 ‘패션’ 노린다
4“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조직은 죽는다”
5‘新 유통 공룡’의 등장…1000원짜리 팔아 3조 매출 일군 다이소
6“매우 이례적”...전 세계 홀린 테슬라 모델Y
7 당정,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8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 바람직...상속세도 개편해야”
9노소영 “서울대 학생들 실망...지방대 학생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