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이커머스의 한국 시장 진출에 국내 대표 이커머스들이 ‘직구 서비스’를 강화하며 맞불 공세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쿠팡은 ‘쿠세권’(로켓배송 가능지역)을 확대하면서 로켓직구 국가에 일본을 추가하는 등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모습이다. 원화 대비 엔화값이 낮은 ‘엔저’ 현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일본 직
쿠팡이 ‘로켓직구’ 서비스를 일본으로 확대했다. 쿠팡 로켓직구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은 일본 상품도 직구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쿠팡은 11일 미국, 중국, 홍콩에 이어 ‘로켓직구’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켓직구’는 쿠팡이 제공하는 빠르고 편리한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다. 쿠팡은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2021년 중국, 2022년 홍콩으로 서
#.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창업 20년이 넘은 네일제품 전문 중소기업인 ‘바르고코스메틱’은 최근 대만 수출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손톱을 꾸밀 수 있는 가성비 젤네일 브랜드 ‘베씨’ 제품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쿠팡 대만 로켓배송을 통해 현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지난 2018년 한국 쿠팡에 입점 후 지난해 매출 5억원을 돌파한 바
이제 홍콩 지역 상품도 쿠팡 ‘로켓직구’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현재 미국과 중국 지역 상품을 로켓직구 서비스로 판매하고 있는 쿠팡이 해외 직구 서비스를 홍콩 지역 상품으로 확대한고 8일 밝혔다. 쿠팡 로켓직구는 평균 3~5일만에 빠르게 해외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쿠팡은 2017년 미국시장에 한정됐던 취급 품목을 지난해 1월 중국까지 확대했던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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