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월 ‘KB라이프생명’의 출범을 앞두고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IT 시스템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통합 계획을 발표한 뒤 곧바로 IT 시스템 통합 준비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IT 시스템 개발은 KB라이프생명의 출범일부터 완전한 통합을 위해 고객, 영업 채널, 임직원의 관점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이 내년 1월 KB라이프생명보험으로 재탄생한다. 초대 대표에는 현 KB생명 이환주 대표가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KB생명은 23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KB생명-푸르덴셜생명 합병에 대한 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지난 3월 양사 통합을 공표했고 8월에는 통합 생명보험사의 사명을 'KB 라이프생명보험(KB라이프
포스코가 정기 이사회를 열어 오는 3월 출범하는 포스코 지주회사 이사회 사외이사로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을 추천하는 등 지주회사 이사회 구성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번에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18일 열리는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선임된다. 18일 재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임규준 전 금융위원회 대변인이 각각 내정됐다. 11일 흥국생명 등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신임 대표이사로, 흥국화재는 임규준 전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임형준 흥국생명 내정자와 임규준 흥국화재 내정자는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계열사 인사에서 ‘세대교체’와 ‘혁신’에 방점을 뒀다. KB금융은 카드, 생명보험 등 50대 중반 CEO를 전면 배치했으며 신한금융은 그룹 최초로 여성 CEO를 선임하고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 KB금융, 은행·카드·보험 등 50대 젊은 피 수혈 본격화 KB금융은 지난 16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이동
KB금융지주의 KB국민카드·KB생명·KB저축은행의 대표가 교체된다.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는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신임 대표로 이창권 KB금융지주 전략총괄(CSO)·글로벌전략총괄(CGSO) 부사장이 내정됐다. KB생명보험 대표에는 이환주 KB금융지주 CFO, KB저축은행 대표로는 허상철 KB국민은행 스마트고객그룹대표가 각각 추천됐다. KB금융은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그리는 '후계 구도'의 밑그림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50대 중반의 이재근 국민은행장 내정자와 함께 현 국민은행장인 허인 행장이 지난해 신설된 부회장직으로 승진하면서다. 향후 KB금융을 이끌 '포스트 윤종규'를 발굴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KB금융이 리딩금융그룹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갖춘 만큼 3기를 시작한 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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