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고객과 주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 회장은 “#KB금융은 그동안 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은행 및 비은행 계열사들이 고르게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금융그룹’이 되었다
KB금융그룹이 9년 동안 이어진 윤종규 회장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양종희 신임 회장의 시대로 돌입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양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대해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등의 기준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양 후보는 향후 자산 건전성 및 해외 진출 강화, 비금융 계열사 입수합병(M&A) 계획을 밝혔다
윤종규 회장이 9년 임기를 마치고 KB금융그룹을 떠난다. 2014년 KB사태 이후 구원투수로 등장한 윤 회장은 9년 동안 조직을 안정화하고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성공시키는 등 KB금융을 국내 최고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킨 일등 공신이다. 그는 지난 8월 용퇴 결정을 내리며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KB금융그룹의 배턴을 넘길 때가 됐다”고 밝혔다.‘KB사태&rsquo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9년 임기를 끝으로 퇴진한다. 차기 회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에서는 한층 강화된 금융당국 입김을 체감하는 분위기다. 금융감독원장이 임기 만료를 앞둔 수장들의 거취 관련 발언을 하면 각 지주 회장들이 교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 회장 용퇴 결심, 차기 회장에 ‘부회장 3인’ 떠올라 7일 금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오래 전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온 #KB금융은 이번 ‘일회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KB솔버톤 본선 첫날인 6일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서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구해줘 솔버톤’을 통해 16강 본선 진출자 80명의 대학생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구해줘, 솔버톤’이란 부제로 진행된 CEO와의 대화는 ‘KB를 경영하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80명의 솔버들이 가상의 CEO로서 KB를 위한 아이디어를
KB금융그룹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개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의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외국국적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로열티 향상, 그룹 전
#KB금융이 주주총회에서 상정 안건을 모두 처리한 가운데 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은 이번에도 주총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의안을 포함해 총 9호 의안을 모두 처리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등에 의해 올라온 제8호 의안인 ‘정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KB Investor Insights 2023’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개인·기관고객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의 투자철학을 제시하고 2023년 경제전망 및 투자테마를 공유하는 투자 콘퍼런스다. ‘Great Reset: 한국의 금융환경 변화와 새로운 투자문화 형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계열사 경영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3년 KB금융그룹의 전략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지주 경영진과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라이프생명 등 12개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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