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소득 및 세액공제에 필요한 증명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지난 15일 개통되면서, 연말정산 공제 가능 여부가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매년 연말정산 세부사항이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이번에 시행되는 2021년 연말정산은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많아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
국세청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근로자와 회사가 신청하면 국세청이 근로자(부양가족 포함)의 간소화 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로 14일까지 희망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한 근로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19일까지 확인(동의) 절차 등을 마쳐야 한다. 이후 간소화 자료가 21일부터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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