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사회 공헌 실천 및 나눔 문화 조성·확산에 공헌한 개인과 기업 및 비영리 모금단체가 받는 상이다. GS칼텍스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심리·정서 예술 치유 프로그램(마음톡톡)을
GS칼텍스가 LG화학과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의 핵심 원료인 3HP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2021년 3HP 양산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7월 GS칼텍스 여수공장에 3HP 실증플랜트를 착공한 바 있다. 최근 완공된 이 공장은 2024년 1분기 본격적인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3HP는 식물성 유래 원료의 미생물
GS칼텍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 원료 정제 사업에 나선다. GS칼텍스는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인도네시아 바이오 원료 정제 사업 합작 투자 서명식을 진행했다.양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합작법인을 통해 26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 원료 정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제시설은 30만㎡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2분기 상업 가동이 목표다. 연
GS칼텍스가 포스코, 에이치라인해운과 바이오 선박유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들 기업은 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바이오 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해운 분야 탄소 감축을 위해 바이오 선박유의 공급과 사용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0월 초 포스코 원료 전용선(벌크선)에 바이오 선박유를 공급해 시범 운항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
GS칼텍스가 HMM과 15일 부산신항에서 ‘바이오 선박유’ 시범 운항을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가 공급한 바이오 선박유(B30 Bio Marine Fuel)는 이날 부산신항 4부두에서 HMM의 64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타코마호에 급유됐다. GS칼텍스는 정부가 작년 10월 발족한 친환경 바이오 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에 참여, 친환경 바이오 연료 보급 확대에 선
GS칼텍스가 대한항공과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바이오 항공유(SAF) 시범 운항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6월 28일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 항공유 실증 연구 추진 계획 등에 따라 GS칼텍스와 대한항공은 국내 최초로 바이오 항공유 실증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총 6번의 시범 운항을 진행하게 된다.GS칼텍스는 핀란드 네스테가 생산한 바이오 항공유를 국내 최초로 공급받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일본 오사키 전기, 뱅커스 트러스트 한국 지사, 미국 IBM, 쉐브론 등 글로벌 주요 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국내 오너가(家) 자제 중에서는 드물게 10년 넘게 직장을 다니다 GS칼텍스에 합류,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한 것이다. 지난해 정유 호황에 힘입어 GS칼텍스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으며, 정유 사업을 넘어 친환경 사업 강화를 꾀하고 있다.재계 등에
GS칼텍스는 허세홍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친환경 캠페인이다.허세홍 사장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남이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회장직 3연임에 성공했다. 경총은 이날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손 회장의 2년 연임을 결정했다. 2018년 3월 취임한 손 회장은 2020년 한 차례 연임했고 이날 정기총회 결정으로 2024년까지 경총을 이끌게 됐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이지만 연임에 제한이 없다. 경총은 “회장
LG화학과 GS칼텍스가 탄소중립(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위한 친환경 원료 양산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인 3HP(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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