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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술 사업화의 주역

우수 기술 사업화의 주역

한국기술거래소가 매주 주최하는 기술상용화 장터.
한국기술거래소(KTTC)는 우수 기술거래와 사업화, 기술기업의 M&A(기업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기술촉진법에 따라 설립된 기술이전 사업과 M&A 중개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와 금융업체가 투자한 전문기관이다. 기술이전 사업화의 인프라를 구축해 기술 시장을 확대하고, 우수한 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사업화하고 새로운 성장 모델이자 가장 발전된 기술거래인 M&A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은 그 자체로는 제한된 가치를 지니지만, 그것이 사업화될 때 훨씬 가치가 커진다. 한국기술거래소는 다양한 마케팅 방법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우수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부·금융기관·벤처기업의 공동출연으로 2000년에 설립한 뒤 2백여건이 넘는 기술을 1백60개 업체에 성공적으로 이전시켰으며, 3백건이 넘는 기술평가를 했다. 한국기술거래소는 정부·연구소·대학·대기업·중소기업을 포함하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거래 시장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또 중국·미국·러시아·독일 등 20여개의 해외협력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기술사업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우리는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기업의 기술혁신 경쟁은 물론 국가간 기술지원 경쟁이 가속화돼 기술경쟁력은 곧 국가경쟁력을 의미하는 동일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경쟁력의 원천은 누가 먼저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느냐와 개발된 기술을 누가 먼저 시의적절하게 사업화하느냐에 달려 있다. 국내 벤처산업의 중심지인 테헤란벨리에 위치한 한국기술거래소는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기술거래소의 서비스 ●기술이전
-기술이전·라이센싱을 통한 신제품·신사업 창출
-해외기술 수출과 도입 알선 ●기술평가
-기술거래를 위한 가치평가·현물출자를 위한 평가
-투융자 대상기업의 기술성·사업성 평가
-신기술 아이디어·특허기술의 사업화 타당성 평가 ●M&A 중개
-우수기술 보유 벤처기업의 사업 확대·자금조달을 위한 M&A
-중견기업·대기업의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M&A ●국가기술이전 DB구축
-NTB:국내외의 판매, 도입 희망 기술에 대한 정보를 조사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온라인을 통해 정보 제공
-기술정보 등록관리 s/w보급:기술거래소가 개발한 기술정보 등록·수정·검색에 관한 표준적 온라인 시스템을 기술이전 정보보유 기업·연구소·대학 등에 보급 확산 한국기술거래소가 매주 주최하는 기술상용화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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