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oom - 환희와 탄식 사이


승자의 패자의 표정에서 환희와 안타까움이 교차합니다. 선거는 혼탁했습니다. 선거 내내 공약은 안 보이고 야당은 세월호 민심에, 여당은 대통령에 기댔습니다.
자녀를 끌어들인 선거전도 그리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압도적 승자가 없었습니다. 여든 야든 바짝 긴장하라는 국민의 회초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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