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순위에 오른 부자는 8명이다. 이들 중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대표가 눈길을 끄는 신흥부자다. 올해 50대 부자의 자산을 모두 합하면 114조8943억원 이다. 지난해에 비해 29조677억원이 늘었다. 포브스코리아는 기업의 지분가치를 바탕으로 매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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